물에 잠기는 차에서 주인을 끌어낸 핏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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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기는 차에서 주인을 끌어낸 핏불
조회5,161회   댓글0건   작성일3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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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이사야 씨는 그의 반려견 아테나를 데리고 낚시터에 다녀오는 중이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이사야 씨는 순간 어지러움을 느끼며 정신이 아찔해졌고, 차는 그대로 나무에 정면충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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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심각한 문제는 차량이 나무와 충돌하며 이사야 씨는 정신을 잃었고, 옆에 있는 호수에 조금씩 잠기기 시작한 것이었죠. 이사야 씨가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을 때, 차량은 이미 물에 반쯤 잠기고 있었습니다.

 

위험을 느낀 그가 뒷좌석으로 이동하여 빠져나오려 했으나,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었던 그는 가까스로 뒷좌석의 문을 열었을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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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반려견 아테나가 뛰쳐나가 이사야 씨를 물고 차 밖으로 끌어당겼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구급대원들과 가족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사야 씨와 아테나는 차량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아테나가 안전한 곳까지 이사야 씨를 대피시킨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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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씨의 어머니는 아들의 요청으로 우선 아테나를 또다른 차 안으로 옮겼습니다. 하지만 이사야 씨를 보며 안절부절못하는 녀석 때문에 다시 문을 열어야만 했고, 아테나는 바로 이사야 씨에게 달려갔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이사야 씨를 구급 차량에 옮기고 나서야 아테나는 어쩔 수 없이 이사야 씨의 어머니와 함께 집에 돌아와야 했죠. 그 순간에도 아테나의 가슴은 콩닥콩닥거리며 ​이사야 씨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가득 찬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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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별다른 부상이 없었던 이사야 씨는 금방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사야 씨는 아테나를 껴안으며 말했습니다.

 

"반려견이 보호자를 구한다는 건 가끔 뉴스에서만 봤지. 직접 겪어보니 경이로울 지경이에요.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CREDIT

에디터 이제원

출처 THE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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